아이팟 터치(좌)와 아이폰(우)의 이어폰 플러그 위치

아이팟 터치에 오래 길들여져 주머니에서 아이폰을 꺼낼 때 항상 상하를 거꾸로 뒤집어서 전화 스피커를 홈버튼으로 착각해 누르는 제 모습을 발견하곤 합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진 분들 많으시리라 생각되네요 ^^;

개인적으로는 외관상 아이팟 터치처럼 아래쪽에 위치한게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왜 이런 혼돈을 가져오게끔 만들었을까 생각해봤는데 역시나 배터리문제가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

보조배터리를 연결한 모습

아이폰의 단접으로 지적되고 있는 배터리 교환불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 애플은 이점을 생각해 이어폰 단자를 위쪽으로 선정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

아이팟 터치에 충전/데이터 케이블, 이어폰을 연결한 모습

위 사진처럼 이어폰 단자가 아래에 함께 위치했을 때 보조배터리를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 없습니다. ^^
Posted by 문차일드

트랙백 주소 http://moonchild.kr/trackback/73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0/05/05 20:50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iPod Touch에 비해 iPhone에서 입력할 상황이 많기 때문에 이어폰 위치를 위로 올렸다고 한것 같습니다.

  2. 2010/05/16 23:51

    제 군대동기가.. 아이팟+전화기능이 아이폰이라던데 ㅋㅋ 은근한 차이가 있긴있군요

    • 2010/06/02 23:56

      저도 처음엔 그런줄 알고 아이팟 터치에만 안주할려고 했는데 '전화+3G' 만으로도 생활에 편리함을 가져다 주더랍니다 ^^ㅋ

  3. 2010/06/02 10:51

    통화,문자도 wifi존에간다면 할수잇어요^^

군인이란 직업 특성상 1주일간 세상과 조금 단절된 곳에 파견가게 되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거란 기대에 실제 처음 며칠간 독서를 즐기며 시간을 보냈으나 역시나 무료함은 더욱 커져만 갔습니다. 문득 손에 쥐고 있던 아이팟 터치가 아이폰이였다면 이런고민하지 않았을텐데란 생각에 복귀하자마자 아이폰으로 휴대전화 및 통신사를 바꾸는 일을 감행했습니다. 저 또한 아이폰의 국내상륙을 학수고대했던 사람이나 3G 신호 약한 지역, 6월말 전역에 새로운 모델 출시라는 이유때문에 구입을 지금까지 미뤄왔었으나 결국 대세 아이폰을 손에 넣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맥(Mac)을 디지털 허브로 만들겠다고 천명했던 스티브 잡스
어느새 제 방에는 아이팟 터치에서 시작해 맥북, 아이폰까지 애플러(AppleR)로 애플화(AppleD)되어 가고 있습니다. 주변인은 이제 아이패드까지 구입하는 거 아니냐는 말까지 건네고 있습니다.
에덴동산의 선악과(사과)를 궁금증에 한입 베어먹었던게 이지경까지 이른걸까요?! ^^ㅋ
Posted by 문차일드

트랙백 주소 http://moonchild.kr/trackback/72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0/04/18 02:05

    ^^ 저는 맥북에서 시작하여, 아이폰, 매직마우스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로 갈 예정이네요.. ㄷㄷㄷ
    위의 맥북은 4핑거 터치가 가능한 모델이군요..
    부럽습니다. ^^

    • 2010/04/18 02:47

      제가 촌놈이라 처음으로 맥북을 본게 제 맥북이 배송됐을때입니다.
      실제 매장에서 맥북 프로를 봤다면 프로를 질렀을지도 ^^ㅋ

  2. 2010/04/19 08:22

    97년도 아이맥에서 맥북프로, 아이팟 터치,나노,셔플.. 참 매력적이죠..ㅡㅡ; 익숙해지면 너무 편하니..피씨방 가면 오히려 버벅되고..현제는 매직 마우스 돌려볼까 스노우로 갈아탈 준비를..지금은 타이거입니다.^^;; 국내의 웹환경이 빨리 좋아져야 할텐데 말이죠.^^ 뭐 쓰는데는 그리 불편함은 없지만..^^ 축하드려요~ㅎㅎ

  3. 2010/05/31 09:33

    아. 아이폰만 놓고 보면 잘 모르겠는데 맥북을 쓰는분들은 정말 애플사 물건으로 방을 도배해버린 경우가 많더라구요.
    어쩔수없는듯해요... 그러니까 스티브 잡스 아자씨 겠죠...... ㅎㅎ


얼마전에 맥북을 샀습니다. (2010.01.07)

아이팟 터치에서 시작된 애플에 대한 감동은 더욱 커져가던 시기에 어느새 다음달로 성큼다가온 설 명절보너스를  뭔가 인상깊게 기억될, 눈에 밟히고 손에 잡히는 물건을 원하던 시기에 '뉴 맥북'(APPLE MacBook MC207KH/A 2009.11)이 감시망에 들어왔습니다.

사실 MS 윈도우 환경에 길들여지고 여러가지 호환성에서 애플의 매킨토시가 살짝 망설여지긴했지만, 모든 걸 느끼고 싶어하는 저의 DNA가 변화를 두려워하면 인생의 발전이 없다고 소리쳐 결국 주문에 이르렀습니다.

처음 맥북을 받고 포장에서 꺼냈을 때 주위 사람들이 모두 놀랐습니다. 특히나 애플로고에 불이 들어오는 모습과 폭설로 온세상이 하얗게 뒤덮인 이때 새하얀 디자인이 저의 보잘것 없는 외모에 날개를 달아준 느낌이랄까요... ^^;

하지만 그 흥분도 잠시 이리저리 맥북을 조작하는데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불현듯 괜히샀나 싶었고 머리가 피곤해지더군요. 결국 잠에 들었고 다음날 그래도 애플매니아들의 열광에 그 이유라도 조금 느껴보기 위해 애플코리아에서 짧은 동영상강의를 보면서 이것저것 익숙해져갔습니다. 결국 9만원에 육박하는 매직 마우스까지 손에 쥐고 있는 지금 남들과 다른 특별함을 갖게된 것 처럼 기쁘다고나 할까요. ^^

뒤늦게 국내 상륙한 아이폰은 대한민국에 정말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대형 인터넷쇼핑몰들이 MS IE에서만 작동하는 Active X없는 결제방식에서 조금씩 탈피 중이란 사실만으로도 그 파괴력을 십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방에 틀어박혀 밖에서 신나게 놀고있는 친구들을 그저 좁은 창문(Windows)으로만 바라보지말고 창밖으로 나와 새롭고 다양한 세상을 즐겨보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
Posted by 문차일드

트랙백 주소 http://moonchild.kr/trackback/70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0/01/16 01:34

    예쁜 노트북이 많이 나오고있지만 역시 맥북이 로망 일순위죠..;-; 저도 맥북과 함꼐 사진이라도 찍을날이 있기를 ~ 정말 넘 이뻐요.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사용법이나 가격때문인지 많이 흔하지가 않아서 나름 희소성도 있구~ㅎ

    • 2010/01/17 22:09

      아이팟, 아이폰으로 인해서 애플의 인지도가 점점 높아져 많은 블로거들이 저처럼 많이들 지르시더라구요 ^^ㅋ

  2. 2010/01/16 02:35

    맥북 신형은 너무 이쁜거 같아요..
    라인이 ㅠ

  3. 2010/01/16 07:06

    헐퀴 제대하셨나봐요ㅋㅋ 뉴맥북 지름 축하드려요
    이번에는 더욱더 눈속에서 잃어버리면 못찾을것처럼 생겼네요ㅋ

  4. 2010/01/16 07:35

    애플이란 기업은…
    Something Special!.
    but extremely C.L.O.S.E.D.

  5. 2010/01/16 08:58

    맥북 사서 UI를 맘대로 못 바꾼다는 사실을 알고 리눅스로 갈아탔습니다. ㅋㅋ

  6. 2010/01/16 10:35

    UI를 못바꾸는 건 아닌데
    축하드립니다 맥으로 오신것!

  7. 2010/03/03 22:14

    액티브X가 사라지는건 환영합니다.....=ㅂ=)b 맥북 이쁘네요

이전버튼 1 이전버튼